초복답게 후텁지근한 하루였죠. <br /> <br />낮 동안의 열기는 밤사이 일부 지역의 열대야로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24도, 대구는 25도로 내륙과 해안 일부에서는 밤사이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웃돌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낮에는 오늘보다 더워집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고요, 대구는 35도까지 올라서 올여름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더위 속에 대기가 불안정해 내일까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밤까지 많게는 80mm 이상, 내일은 5~40mm가량의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에는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. <br /> <br />낮에는 구름 사이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곳곳에서 열대야를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24도, 강릉과 대구 25도, 제주는 26도선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낮에는 오늘보다 폭염이 심해집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한낮 기온 32도를 비롯해 청주와 대전, 광주 모두 33도까지 높아집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는 장마 대신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71119212233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